Gadgets Story2012.10.24 16:35

오늘새벽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다.


애플TV 2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키노트들 스페셜 행사할때 좀 라이브로 보여주는 특혜라도 주면 안될까 생각해왔었는데 드디어 이번 키노트는 애플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가 아마 제일 많은 신제품을 발표한 이벤트라고 생각될 정도로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도 그럴것이 뭔가 혁신적인 제품 하나를 집중적으로 알리는게 아닌 전체적인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 식의 신제품들이기에 이런 식의 이벤트가 적합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이벤트에서 레티나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도 빨라지고 가벼워진 13인치 맥북프로(MacBook Pro) 라인과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맥(iMac) 라인을 소개했다. 그리고 USB3.0을 내장하면서 빨라진 맥미니(Mac mini)도 발표하였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라이트닝 커넥터를 채용하고 더 빨라진 A6X칩을 내장한 아이패드 4세대를 내어 놓았다.


솔찍히 뭐 어떻게 더 혁신적일수 있나 싶다.


그러면서 iPad mini를 내놓았다.





뭐야 장난해? 그동안 작은 다른 테블렛들을 까대며 넓은 화면의 장점을 그리도 강조하던 애플이 잡스가 없어지면서 이런짓까지 하는 거야? 엄지로 잡을때 잘못 인식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주변의 넓은 여백들 이런거 다 어디로 가버린건가 싶었다.


하지만 속은 알찼다.


아이패드2와 동일한 해상도를 한손 안에 들어오도록 했으며 이로인해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디스플레이라는 말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하지만 애플은 레티라라고 까지 부르기엔 좀 어색했는지 그리 부르지는 않는다) 해상도가 높아졌다.


물론 작아지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심지어 배터리도 어떻게 했는지 10시간을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옆의 여백이 굳이 필요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적으로 엄지손가락이 의도적인 터치를 하는 것인지 그냥 집은건지를 판단하여 이를 분간해내는 것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베젤이 얇아도 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듯 하다.



이런점은 참 애플답다 싶다.



상세한 아이패드 미니의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www.apple.com/ipad-mini/overview/


그리고 10월 스페셜 이벤트 키노트는 아래 링크에서 다시 관람이 가능하다.

http://www.apple.com/apple-events/octobe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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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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